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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chri)

등대

등대에서 아빠와 엄마가 애타게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얼마나 울었을까요? 이제는 돌아오는 발길인 것 같습니다. 뭐라고 위로해 드려야 할까요?

ⓒ권성권201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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