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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두 도시 이야기' 이혜경

"캐릭터의 감정을 모두 느끼다 보니 몸이 편치 않을 때가 있는데 드파르지 역이 그렇다. 제가 초연을 맡았으면 부담이 덜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전에 마담 드파르지를 연기한 신영숙씨가 너무나도 노래를 잘 소화했다. 앞으로 제가 어떻게 드파르지를 소화할지가 관건이다."

ⓒ카피디엄코리아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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