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목항 찾아 묵념하는 야당 특위조사위원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활동 첫째날인 2일 오후 전남 진도 팽목항을 방문한 야당측 간사인 김현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이 결의문을 발표한 뒤 묵념하고 있다. 이날 현장조사에는 새누리당 의원들도 함께 하기로 했으나 출발 직전 불참을 통보했다. 국정조사 특위 조사위원은 새누리당 심재철(위원장), 조원진(간사), 권선동, 신의진, 경대수, 김명연, 윤재옥, 이완영, 이재영 의원. 새정치연합 김현미(간사), 우원식, 김광진, 김현, 민홍철, 박민수, 부좌현, 최민희 의원. 정의당 정진후 의원이다.
ⓒ권우성201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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