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승무원 복장을 입고 있는 안현영씨. 안씨는 승무원복을 입고 일을 했지만, 사실 승무원이라고 할 수 없는 일종의 하청 계약관계였다. 하지만 그는 사고 당시 어떤 승무원보다 더 적극적으로 승객 구조 활동을 했다. 안씨의 세월호 3층에서 한 구조활동은 뒤늦게 생존자의 증언으로 알려졌다.
ⓒ유족 제공201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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