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은 도립공원에 힐링을 위해 찾았지만 순국선열에 대한 뜻을 기리기도 했다.
현충일에는 도립공원에 하루종일 분향소를 설치해 두어도 이상할 것 하나 없다.
ⓒ김도형201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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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빨간이의 땅 경북 구미에 살고 있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우리네 일상을 기사화 시켜 도움을 주는 것을 보람으로 삼고 있으며, 그로 인해 고맙다는 말을 들으면 더욱 힘이 쏫는 72년 쥐띠인 결혼한 남자입니다. 토끼같은 아내와 통통튀는 귀여운 아들과 딸로 부터 늘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