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 같은 시간 경찰 800여명은 대강당 주변을 철통 봉쇄하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관들이 마음 편히 낮잠을 자도록 경호를 서게 했다는 비아냥거림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MBN 화면 갈무리201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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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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