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목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놀이와 노동을 마친 아힘나평화학교 아이들을 김종수 교장이 손수 등목을 시켜주고 있다. 일과 놀이와 공부와 따스함이 어우러진 학교를 우리는 회복할 수 있을까?
ⓒ김민수201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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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