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43개 단체들은 17일 오전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식민지배 망언 친일 극우인사 문창극 총리 지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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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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