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 늪에는 비록 질컥거리는 구덩이에 빠져 있지만 동의나물이 자신의 존재를 그 푸름으로 알리고 앉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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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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