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당선자가 20일 오전 경기도 수원 교육감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 중 단원고의 공립외고 전환 논란에 대해 "보편적 교육을 강조하는 제 원칙과 맞지 않을 뿐 아니라, 공감을 얻기 힘든 적절치 않은 발상"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유성호201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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