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침몰사고 71일째 단원고 생존 학생들이 등교를 시작한 25일 오후 경기도 안산 세월호사고희생자정부합동분향소 앞 조문객을 위한 간의 시설들이 텅 비어 있다. 분향소에는 24일 421명이 다녀 갔고, 같은 날 기준 총 조문객 수는 41만5천21명이 다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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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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