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0일 오전, 가토 오사무 변호사(왼쪽)가 원고 측 인 구마모토현 주민들에게 항소심 재판의 쟁점과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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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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