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타나모 미 해군기지 안에 설치된 불법 수감시설 캠프 엑스레이는 세계의 공분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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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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