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특별법 제정 촉구에 나선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과 이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광장을 출발해 국회로 행진하고 있다. 이들은 3백5십만 1천266명의 국민서명이 담긴 상자들을 나눠들고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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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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