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에서 생존한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학교부터 국회까지 15일~16일 이틀동안 도보행진을 벌이는 가운데, 오마이뉴스 방송팀(오마이TV) 중계차량이 학생들의 뒤를 따르며 행진모습을 생중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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