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들것인가 총을 들것인가, 선택할 기회조차 없는 한국의 청춘들은 끊임없는 시련의 벽에 부딪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주변에는 전쟁 같은 삶을 살아 내야하는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끝을 알 수없는 벽처럼 폭력의 세기는 아직도 계속되는 듯합니다.
ⓒ권은비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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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시각예술가로 활동하다, 독일 베를린에서 대안적이고 확장된 공공미술의 모습을 모색하며 연구하였다. 주요관심분야는 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사회 공동체안에서의 커뮤니티적 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