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 있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 단식 농성장에서 단식 23일째인 단원고 2학년 고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오른쪽)씨와 함께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2일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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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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