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은 여-야 대표, 말라가는 세월호 유가족
지난 7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사진 왼쪽)가 '세월호 특별법'에 합의하며 악수를 하는 가운데, 단원고 고 김유민 학생의 아버지 김영오씨는 성역없는 조사와 진상규명을 위해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되는 '세월호 특별법'을 요구하며 광화문광장에서 25일째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남소연/이희훈2014.08.07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