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오월>(홍성담 작)의 광주비엔날레 전시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홍 작가가 작품을 수정했지만 결국 전시가 유보됐다. 광주비엔날레는 8일 오후 회의렬 거쳐 홍 화백의 작품 전시를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홍 작가는 <세월오월>에 담긴 '허수아비 박근혜 대통령(사진 왼쪽)' 때문에 광주시가 문제를 제기하자 이날 닭(사진 오른쪽)으로 수정해 광주비엔날레에 제출한 바 있다.
ⓒ소중한, 전대신문20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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