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특별법제정 촉구에 나선 사진가 및 예술가들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을 출발해 세월호 단식 농성장이 있는 광화문까지 세월호 사건 작품을 들고 도보행진을 하며 '4시간16분 동안의 도보전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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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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