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세월호 특별법 극적 합의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합의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여야는 세월호 특별법 합의의 최대 쟁점이었던 특별검사 추천권에 대해 국회 몫 4명 중 여당이 추천하는 2인의 경우 야당과 세월호 참사 유가족의 사전동의를 받아 선정하기로 합의했다.
ⓒ유성호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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