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가 내린 25일 오후 창원 마산합포구 진동면 사동교 부근에서 시내버스가 물이 불어는 도로를 지나다 떠내려가 사동교에 걸려 있다(사진제공=경남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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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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