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림을 나와 입구 왼편의 ‘청풍길’로 들어섰다. 부드럽고 맑은 바람이 분다는 청풍(淸風)을 먼저 온전히 느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올라가는 한번 꺾이고 두 번 꺾인 굽이굽이 나무테크 길을 하얀 멍멍이도 뒤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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