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세월호 유가족 측과의 3차 면담이 30분 만에 성과 없이 끝난 것과 관련해 "유가족들의 통일된 입장이 무엇인지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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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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