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레이디스코드 고 은비(본명 고은비)의 발인식에서 동료 멤버인 주니와 애슐리가 부축을 받은 채 오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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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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