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아빠 손잡은 박영선 원내대표 "특별법제정 약속지킬것"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46일간 단식농성을 했던 '유민 아빠' 김영오 씨가 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국민단식농성장에서 열린 '세월호 가족과 함께 보내는 국민 한가위-상 차리기'에 참석하자,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김 씨를 찾아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유성호201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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