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인천 남동구 남동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여자축구예선전 북한-베트남 경기가 끝나자 관중들이 북한 선수들을 향해 '우리는 하나다' 현수막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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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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