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타고 내려오는 환경운동가
수명이 끝난 노후 원전 '고리1호기'와 '월성1호기' 폐쇄를 요구하는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중구 20층짜리 프레스센터 외벽에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내려오는 액션퍼포먼스를 벌였다. 대형현수막을 내걸고 건물 외벽을 타고 내려온 회원 2명은 대기하고 있던 경찰에 연행되었다. 환경운동연합은 전국에서 매월 1회 '탈핵행동의 날'을 지속적으로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권우성2014.09.17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