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 대의원들은 19일 오후 사측과 임금문제에 있어 재협상할 것인지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벌였는데 반대가 높게 나와, 현 집행부가 불신임으로 총사퇴를 하게 되었다. 사진은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가 이전에 공장 안에서 집회를 열었을 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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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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