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인천 서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 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 선수가 성화를 들고 경기장을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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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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