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 위시엔(SU Yu-Hsien) I '화산치앙(花山牆)' 영상작품을 민속공예품으로 만든 설치작품 2013. 영혼 속에 도사리는 귀신의 정령마저 사라져 형식화된 대만의 장례의식과 그 속에 깔린 대만인의 정치·문화적 식민근성을 풍자하고 있다
ⓒ김형순201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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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