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시멘트 포장길을 벗어나자 차바퀴 자국 사이로 질경이들이 한가득 길을 따라 초록 비단길을 만들었다. 사람과 차의 바퀴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에 나도 몰래 고개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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