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유리구두> 안무가 최효진 교수, 장유리 문예총 회장 그리고 출연진인 김현아, 조가람, 김하연, 이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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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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