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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적

지난 12일, <민중의 적 : 2014> 마지막 공연이 끝나고 밀양 용회마을 주민 고준길(70), 구미현(65) 부부가 관객과의 대화에 나섰다. 연극 배우들이 뒤에서 이들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

ⓒ곽우신201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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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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