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배 Ⅱ'
실상사 명부전에 전시된 ‘하늘배 Ⅱ’는 세월호 참사로 안타깝게 떠나보낸 미안함과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작가들은 정작 꽃 같은 그들에게 태워주고 싶었던 꽃가마였음을, 정치에 휘말리어 국민들의 가슴을 떠나가고 있는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하늘배의 동력은 국민의 사랑임을 말한다.
ⓒ신용훈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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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자이며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을 계기로 불교계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