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부근 청운효자주민센터앞에 설치된 세월호참사 유가족들의 농성천막에 수학여행 도중 세월호참사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사진이 내걸려 있다. 학생들 사진이 바람에 펄럭이며 흐릿해졌다 또렷해졌다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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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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