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넷마블과 앤씨소프트 등 실시간 감시 시스템 존재"
이춘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6일 오전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과 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넷마블과 엔씨소프트 등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게임 업체가 경찰·검찰·국정원 등 수사기관이 영장을 통해 사용자의 정보를 요구할 경우 정보를 편리하게 넘길 수 있는 수사기관 전용 인터넷 사이트를 구축해 수년째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유성호20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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