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인사 논란을 빚은 곽성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사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곽 사장에게 "코바코에 누가 지원하라고 했나"라고 묻자 곽 사장은 "제가 조언을 받고 친하게 상의하는, 분류하자면 친박 의원님들"이라고 답했다.
ⓒ남소연20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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