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염정아-문정희, 동지와 마주보기
22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카트>시사회에서 두 아이의 엄마 선희 역의 배우 염정아와 싱글맘 비정규직 혜미 역의 배우 문정희가 마주보며 웃고 있다.
<카트>는 주류영화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비정규직 노동자' 이야기로, 한국사회에서 심화되고 있는 노동현실의 문제를 다룬 작품이다. 11월 13일 개봉.
ⓒ이정민201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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