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오후 울산 동구 화정동에 있는 울산과학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청소노동자들이 걸어 놓은 소망리본을 떼고 있다.이를 두고 청소노동자들이 "대학측이 학생들을 동원했다"고 하는 반면, 대학측은 "학생들이 스스로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는 24일 성명을 내고 "대학측은 비교육적 처사를 중단하고 청소노동자들과 교섭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 2014.10.24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