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일, 18개 평화·통일·인권·교육 시민사회단체들은 국방부의 나라사랑교육 자료비공개를 규탄하는 기자회견 열었다. 국방부는 초등학생들이 본 영상자료가 "북한이 이를 빌미로 대남비방과 군사적 긴장을 조성하는 등 우리의 국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라는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자료를 비공개 했다.
ⓒ전쟁교육 없는 공동체를 위한 시민모임20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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