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병선씨의 빈소 한쪽에는 하얀 종이가 붙어 있었다. 종이에는 ‘태범 아버님 세월호의 진실은 저희가 꼭 밝히겠습니다. 편히 잠드소서. 리멤버 0416’라고 적혀 있었다. ‘꼭’이라는 단어는 빨간색으로 강조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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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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