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아산공장 비정규직 해고자와 현대차비정규직공대위 소속 노동자들이 30일 오전 현대차 '아슬란'(ASLAN) 신차발표회가 열리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PP)앞에서 '현대차가 대법원 판결까지 무시하며 불법파견을 유지하고 있다'며 모든 사내하청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촉구했다. 이들은 신차 '아슬란'이 '불법파견'으로 만들어진다며 바퀴, 문짝, 엔진, 브레이크 등이 정규직이 아니라 '00기업'이 만든다는 것을 알리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권우성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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