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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더

'다우너' 현승민-윤다경, 모녀같은 다정함

31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다우더>시사회에서 어린 산 역의 배우 현승민과 피아노선생님 정희 역의 배우 윤다경이 입장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다우더>는 어머니와 딸 사이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담은 영화로 삐뚤어진 모성애로 인해 어그러진 한 모녀의 관계를 묘사하고 있다. 11월 6일 개봉.

ⓒ이정민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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