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언론인대학살 중단하라"
'교양제작국 해체, 110명에 이르는 기자와 PD의 현업 배제' 등 MBC경영진의 인사를 규탄하는 방송기자연합회, 언론노조, 기자협회, PD연합회 대표자들이 4일 오후 상암동 MBC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야할 MBC가 이대로 무너지는 것을 더이상 두고 볼 수 없다"며 "공영방송 MBC'를 지키기 위해 총력 투쟁에 돌입할 것"을 선언했다.
ⓒ권우성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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