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통합진보당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반대 원탁회의 '민주주의 지켜주십시오'

박근혜 정부가 통합진보당을 상대로 위헌정당해산심판을 청구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반대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원탁회의'에서 이정희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을 청구한 것은 정치적 다원주의와 민주주의 본질을 훼손하는 행위이며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기본적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다"고 정당해산청구를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유성호2014.11.0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