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고양이 꼬리 흔들듯'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10일 오후 서울 합정동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사뿐사뿐' 발매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신곡 '사뿐사뿐'과 '타임'을 열창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캣우먼으로 변신한 AOA의 '사뿐사뿐'은 용감한 형제와 세번째로 합작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예뻐보이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고양이의 살랑거리는 움직임을 본뜬 안무와 조화를 이루며 표현한 곡이다.
ⓒ이정민2014.11.10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