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 금계마을 옻 작업장에서 안재호(54)씨와 마을주민들이 참옻나무에 불을 그을려 전통 방식으로 진액을 채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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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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