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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네트 구마모토

일본 시민단체인 '교과서네트 구마모토'(대표 호리 코타로, 구마모토 대학 교육학부 교수) 회원들이 후쿠오카 고등재판소 정문 앞에서 충남 시민단체 방문단과 만나 재판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교과서네트 구마모토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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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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