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참여연대 주최로 열린 '경비노동자 노동인권 관련 긴급좌담회'가 열렸다. 이들에 따르면 '현대판 노예', '입주민의 하인'으로 불리는 또 다른 아파트 경비원들도 2015년 임금인상을 앞두고 대량 해고가 우려되지만, 고용노동부는 마땅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왼쪽부터 남우근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정책위원, 윤지영 공익변호사재단 공감 변호사, 안성식 노원노동복지센터 사무국장
ⓒ유성애2014.11.13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